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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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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세움에 禮義廉恥가 으뜸이다
선거시대에는 권력에 기대어 출세하려는 부류의 사람들이 득실거린다. 그런 사람들을 모두 자리에 앉히면 소위사단이 된다. 이것은 망국의 징조다. 물론 국가정책공약에 뜻을 같이하여 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20일
오만방자한 횡포
성경 신약‧구약 66권중 가장 필자에게 화끈하게 다가오는 구절은 구약성서 잠언(이스라엘속담집)27장1절의 메시지(말씀)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17일
국태민안(國泰民安)
국가가 안정이 되어야, 국태민안을 이룩할 수 있다. 국가가 안정되려면, 국민을 보살피는 내치(內治)와 국가간의 관계인 외치(외교)가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요즘 우리나라는 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14일
대한민국(大韓民國)이 경계(經界)에 서있다
주권자인 국민(國民)이 선택한 권력자졸(卒)은 ‘국민직언(國民直言)에 다하고 악(惡)에 반(半)해야 한다.당장 고쳐야 함에 직언하여 국민책임(國民責任)을 다할 때 하는 권력자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13일
OK목장의 격투가 시작됐다
보수와 진보의 대결전이 다가오고 있다. 차기대선에서도 여전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선거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아직은 양진영의 확실하고 뚜렸한 아이콘이 없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10일
아름다워라, 청춘이여! - 나의 二十代
우리 인생에게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나도 그 말에 전적(全的)으로 찬동한다. 그러고보니, 내게도 세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첫 번째 기회는 1962년 가을에 있었던 육군간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09일
국민(國民)을 위한 정(政)은 없다
우리의 추억 학교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있고 한편으론 인생의 좌표로 설정된다고 본다. 그 선생님이 들려주던 제3정치스토리가 지금까지도 청년시절 스폰지 상태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08일
눈 내리는 날에....
눈 오는걸 무척 좋아하는 층은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들이나 개다.필자는 아이 때나 지금이나 눈 오는 날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며칠 전(2월22일) 아침 눈발이 흩날렸다. 눈 오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03일
그 누가 ‘春來不似春’이라고 했나
봄이다. 봄이라도, 꽃을 봐야 알짜 봄이다. 봄이면, 동백이 제일 먼저 봄이 왔다고 알려준다. 미당(未堂) 서정주는 ‘선운사(禪隕寺)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3월 02일
27살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아가씨의 꿈
근무경력이 2년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음에도 실습기간이라는 핑계로 시내 중심가에서 하루 13시간 서서 일하고 월 80만원을 받는 27살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아가씨의 당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28일
든든한 지도자의 도래를 고대한다
이제는 꿀꺽하면 수백억이고 수천억이다. 위 아래 구분 없이 어느 곳 썩지 않은 곳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민생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처방대책은 아예 없다. 근자에 들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27일
시사에 눈길을 주자
언론의 우민(愚民)정책이 너무 지나치다. 기자들은 눈이 나빠, 촛불만 보이고, 대형태극기는 도무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촛불 숫자보다 태극기의 숫자가 더 많았는데도, 신문과 TV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24일
안보관(安保觀)증발=매국노
부모 없이 자라본 사람이 아니면, 부모님이 자식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백 번 천 번 설명해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제 집 없이 남의 집 지붕아래서 오랜 세월을 불여의(부자유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22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국민(國民)이 넘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에서 우리나라도 오천만이라는 인구가 각자의 위치에서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렇게 모두가 다른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지만 모두가 똑 같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20일
3대 문제작 ‘불가사리’, ‘도로고’, ‘수로가’
무명가수만 2만 명을 돌파한 게 아니라, 문인(?)도 2만 명에 육박 내지는 돌파했다고 봐도 틀림이 없다. 남조(濫造)된 신생 시인의 문제점은 시 창작능력이 취약한 것 못잖게 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17일
조선왕들의 평균 삶
조선왕조(1392년~1910년)는 태조(이성계)가 건국하여, 순종 때 일본제국에 합병될 때 까지, 27명의 임금이, 518년 동안 왕노릇 했다. 왕들의 평균 재위기간이 18년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16일
국민(國民)의 정치(政治)가 품격(品格)이 없다
시대마다 나타는 사회악은 개인의 타락된 행동에서 생긴다. 때문에 아무리 법률의 힘을 빌어서 사회악을 근절하려해도 그것은 또 다른 형태로 만연되어 갈 것이다.따라서 국민(國民)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15일
오직 청렴하게 하고 행함을 잊지 말자
옛날 소현령(簫縣令)이 선인(仙人) 부구옹(浮丘翁)에게 고을 다스리는 방법을 물었다. 부구옹이 말했다.“내게 여섯 자로 된 비결이 있네. 사흘간 재계(齋戒)하고 오면 알려 주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13일
영원한 전우, 양승찬 병장
12월이 되면, 지난 한해만 돌아보는 게 아니라, 지난 세월도 환하게 돌아다 보인다. 나무가 앞을 다 떨구어, 더 새롭게 클로즈업 된다.양승찬 전우는 1961년에, 서울의 육군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10일
만남의 중요성
사람이나 짐승이나 만남이 행․불행을 경정 짓는다. 우리 인생의 경우 만남이야 말로, 운명 그 자체라 해도 허풍은 아닌 것 같다.인생의 경우 뉘 집에 태어나 어떤 부모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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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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